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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안양군포의왕 산후도우미] 봄빛베스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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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5-22 15:58 조회1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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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도우미 업체를 고르는 일은 무엇보다 신중했던 것 같습니다. 업체도 워낙 많고 다 비슷해보이지만 업체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무엇인지에 따라 소속 관리사님들의 교육도 다를 테고, 그게 곧 산모의 만족도로 이어질테니까요.

봄빛베스트의 만족스러웠던 포인트
1. 산모가 최대한 편하게 쉴 수 있게 해주심
2. 첫째아이도 함께 먹을 수 있도록 반찬 조리
3. 첫째도 둘째도 진심으로 예뻐해주셔서 믿고 맡김
4. 청소, 빨래 등 이것저것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해주시는 센스
5. 태열, 수유텀, 발진 등 세심한 관리

여러 업체의 홈페이지를 살펴보았고, 컨택하여 설명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봄빛베스트'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다른 업체의 경우 산모입장에서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제한 규정들이 있었어요. 예를 들면 '근무시간 이외의 설거지는 해놓아야 한다' 같은 사항이요. 저는 원래 설거지를 쌓아두는 타입은 아니지만, 첫째도 있는 데다 신랑의 상황에 따라 가끔 근무시간 이외에 생긴 설거지를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았거든요. 특히 아침 식사하고 첫째 등원준비하면 늦은 밤에 생긴 설거지나 아침 설거지를 9시까지 못해놓을 상황이 많을 것 같은데 저렇게 규정이 있으니 안해두면 괜히 죄짓는 느낌이 들 것 같고, 그래서 어떻게든 해놓으려고 하다 첫째 등원준비를 제대로 못할 것 같더라구요. 이런 규정은 산모관리보다 관리사님들 배려를 우선순위에 둔 것 같다고 느껴졌어요. 설거지 외에 빨래나 청소에 관해서도 이와 같은 규정들이 있었는데 봄빛베스트는 예외였어요. 무엇보다 산모와 아이 케어를 1순위에 두고 있다고 느껴졌고 정말 잘 한 선택이었습니다.
관리사님으로 배정되었던 형○○여사님은 아이를 정말 예뻐해주시면서 친손주처럼 돌봐주셨고, 더불어 제가 편히 쉬는 데 초점을 맞춰 관리해주셨어요. 모유수유 중이라 더 힘들거라며 수유만 끝나면 무조건 방에 가서 쉬라고 저를 방으로 밀어넣으셨어요ㅎㅎ 나중에 알았는데 애기가 울면 제가 깰까봐 애기 안고 저와 멀리 떨어진 방으로 가서 애기를 케어해주셨더라구요ㅜㅜ 애기 우는 소리 들리면 제가 푹 못잘까봐요ㅠ 덕분에 새벽에 못잔 잠 낮에 푹 잘 수 있었죠. 식사도 정말 잘챙겨주셨어요. 요청드린 반찬은 물론이고, 제가 장을 보지 못해 밑반찬이 부실한 날엔 있는 재료로 알아서 뚝딱 반찬들 만들어주셨어요.
첫째도 함께 먹을 수 있도록 자극적이지 않게 해주셔서 첫째 반찬만드는 짐도 덜 수 있었고요. 또, 아이가 태열이 있었는데 열심히 관리해주셔서 가시는 날에는 태열도 거의 잡혔네요. 가끔 오시는 길에 첫째 아이 먹을 간식도 사다주시고, 어린이날엔 선물도 준비해주셨어요ㅜㅜ감동ㅜㅜ
관리 마지막 날 너무 아쉬워 작은 선물과 편지 전달드렸는데 여사님도 정이 많이 드셨는지 눈물보이며 가셨어요ㅜㅜ 관리사분들 후기 보고 성함 물어보려 쪽지보내면 업체와 관리사분 푸쉬로 어쩔수없이 쓴거다, 별로였다는 분들도 있었는데 전 정말 주변에 소개하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좋은 관리사님을 보내주신 봄빛베스트와 성심성의껏 저와 아이를 케어해주셨던 형○○ 여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하며 후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정말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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