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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안양,군포,의왕지사 | 과천산후도우미 최*희 이모님 추천드려요/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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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8-23 11:35 조회6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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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과천 거주 초산맘입니다. 조리원 퇴소하고 봄빛베스트에서 산후도우미 2주 예약했고 이제 내일이 마지막이네요. 제가 요청한 것은 종교가 없고 자차나 도보로 이동가능, 3년 이상 경력, 산모들과 트러블 없던 분이었고 배정 받은 분은 ㅇㅎㅇ 관리사님이세요.

베이킹을 전문가처럼 하셔서 식사 외에도 빵을 구워다 가져다 주시기도 했어요. 제가 반찬 재료를 잘 안사둬서 하실 음시기 없으셨는데 재료 사놓으면 먹고 싶은 음식 만들어주시겠다고 먼저 말씀해주시더라고요. 외출 할 때는 씨씨티비 키고 가라고 먼저 말씀해시더라고요. 애기도 잘 봐주시고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셔서 3주할 걸 아쉬웠어요. 이모님 추천드리고 싶어요.​

봄빛베스트 업체도 추천드리는 건 일단 과천페이가 된다는 것 페이 되는 곳은 여기 뿐인 걸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저는 유축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원래는 이모님 계약 기간 동안 사용 가능한 건데 평일에 외출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주셔서 주말에 반납해도 된다고 해주셨어요. 계약 전후 통화할 때도 친절하셨고 이용하는 동안 불만사항 없었습니다.
둘째 출산 후 지친 몸과 마음으로 산후도우미 이모님을 알아보던중 지인의 추천으로 봄빛베스트 산후도우미를 알게되었습니다. 다행이도 너무나 자애로운 최*희 이모님과 인연이 되어 편안하고 행복했던 4주의 시간이었습니다.이사 일정으로 외출이 잦은 상황에서 사람 잘 못믿는 제가 온전히 믿고 편안한 마음으로 아기를 맡길 수 있었고 무엇보다 아기가 정서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도록 세심한 케어를 해주셔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예를들어 약간 변비가 있는 아기의 배를 부드럽게 마사지 하며 선생님이 응가~를 외치며 함께 힘을 써주면 아기가 함께 힘을 주며 묵은 변을 싸는 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코가 막혀 숨을 잘 못 쉬느 아기의 코에 모유를 살짝 넣음 좋다고 하셔서 반신반의했으니 몇 시간이 지나자 코에서 코딱지가 크게 뭉쳐서 코 앞까지 나와있어 면봉으로 쏙 돌려 뽑아서 편안하게 수유도 할 수 있었어요. 첫째를 키워도 모르는 부분을 이모님 통해서 배울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았어요.
​​모유수유 중인 저에게 가장 중요한 건 식사였어요. 저와 가족의 입맛에 맞게 다양한 음식을 뚝딱 만들어주시는데 너무 맛있어서 식사를 잘하게 되었고 모유량이 늘어서 조리원에서 나올때 80% 모유수유하던 제가 완모를 하게 되었어요. 동생에게 잔뜩 질투중인 큰 아이 마음도 잘 읽어주시고 사랑으로 돌봐주셔서 지금도 큰 아이가 선생님 얘기를 자주 하고는 합니다. 또한 케어 기간에 이사도 하게 되어 늘 집이 어수선하고 지저분 해서 일하기 힘드셨을텐데 알아서 구석구석 정리, 청소해주셔서 힘든 이사도 잘 마무리 하게 되었어요. 늘 사랑과 정성으로 진심 가득 담긴 케어에 감동과 감사함 가득한 4주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도 들어서 헤어질 때 아쉬움 가득이었어요. 우리 이모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기원하며 이상 봄빛베스트 후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둘째여도 역시나 힘든 육아, 다행히도 여러모로 좋으신 산후도우미 이모님과 인연이 되어 건강하고 즐겁게 15일을 잘 보냈어요. 친구한테 소개로 봄빛베스트의 다른 이모님을 소개 받았으나 이런저런 여건이 맞지 않아 제 요구 조건에 맞으신 분을 배정해주셨는데 함께하는 시간동안 편안하게 산후조리를 하게 되었어요.

아기한테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음악을 틀어주시며 정서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도록 토닥토닥 세심한 케어를 해주셨어요. 목욕도 아기 컨디션 체크하시며 기분 좋게 물놀이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무엇보다 음식 솜씨가 최고셨어요. 쟁이기만 하던 냉장고를 털어 다양한 요리로 산모 식사 준비해주시고 동생에게 잔뜩 질투중인 큰 아이 마음도 잘 읽어주셨습니다. 늘 육아 용품과 장난감으로 어수선한 집도 이모님 손길만 닿으면 집이 깨끗해지고 워낙 깔끔하신 성격이신 것 같아 주방이며, 거실이며, 집안 곳곳이 계시는 동안은 늘 청결했어요.

모유수유 고집하니 모유에 좋다는 음식들 위주로 더 챙겨주시고, 집에서 팥을 가지고 오셔서 손수 끓여주시기도 하셨어요. 묵은지 김치찜이 먹고 싶었는데 김치도 가지고 와주셔서 맛있게 요리까지 해주시고 늘 순간순간이 감사함 가득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도 들어서 그런지 마지막이란 생각을 하니 아쉬움부터 밀려오네요. 처음 지정했던 이모님은 아니었지만 그것이 오히려 제겐 기회였고, 인연이란 생각이 드네요. 이모님 감사합니다^^

아기가 곧 백일이 다가오면서 이모님 생각이 나서 급후기를 올립니다. 저는 조리원 퇴소 후 타 업체 도우미가 하루 오셨는데 저랑은 안 맞는 듯하여 다른 분으로 원한다고 했더니, 코로나가 한창일때라 이모님 인력이 부족하다며 업체에서 환불을 해주시더라고요. 동작 관악 산후도우미 업체 모두 전화를 돌렸는데, 가장 빠른 곳이 10일 후 가능했고 그곳이 봄빛베스트였어요.

그런데 오신 첫날 저녁 제가 긴장이 풀려 몸살이 오나 싶었는데 코로나가 왔더라고요. 이모님께 연락드리니 아기는 괜찮냐고 먼저 물어봐주시고 다음날도 연락오시고 일주일 뒤 아기가 확진이였는데 아기 어떻냐 연락도 주시더라고요. 격리 해제가 되고 나서, 업체에 같은 분으로 요청 드렸더니 이모님께서 스케줄이 맞지 않아 며칠 안 나가시고 저희집으로 다시 와주셨어요. 이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한데 코로나 끝나자마자 제가 수유하면서 가슴 트러블이 심하게 와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엄청 지쳐있었는데, 아이 뿐만 아니라 저까지 너무 케어를 잘 받았어요.

아기를 바라보는 눈빛부터 너무 예뻐해주시는게 보였고, 손은 또 얼마나 금손이신지 해주시는 음식이 전부 다 맛있었어요. 젖몸살로 아픈 저를 안쓰러워 하시면서 엿기름 물도 해주셨네요. 치료만 한 달 넘게 받았거든요. 아침 점심 저녁 항상 잘 차려주시고, 신랑 퇴근해서 오면 차려주라고 더 많이 해주시기도 했어요. 제가 산후 우울까지 와서 이모님 앞에서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위로도 많이 받고, 쉬시는 날도 종종 연락을 주시면서 신경써주셨어요. 평소에 차를 좋아하시는 이모님께서 아침에 차도 우려서 가져오시고 덕분에 집에서 티타입도 가질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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