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안양,군포,의왕지사 | 봄빛베스트 통해 만난 관리사 선생님 정말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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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11-25 17:31 조회5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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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낳고 조리원에 있다가 조리원 이후에 산후도우미 도움을 받아야겠다고 결정해서
좀 급하게 연락을 드렸어요.
첫째케어도 해아하니만큼 경력있으시고 아기 정성으로 돌봐주실 분을 찾으려니
업체 선정에 고민을 했는데 결론은 정말 잘 한 것 같아요!
또 첫째랑 둘째 모두 돌보려고 하니 힘들까봐 3주 신청한 결정도 너무 잘한 것 같아요.
관리사 선생님께서 오시기 전날 연락을 주셨고
첫 날은 30분이나 일찍 오셨어요.
매일 10분씩 일찍 오셔서 손씻으시고 옷 갈아입으시고 제 컨디션이랑 아기부터 챙겨주셨어요.
매일 집안 청소와 정리도 깔끔하게 해주시고요.
특히 정성으로 아기 예뻐해주시고 말도 걸어주시고 저는 아기한테 미안할 정도로 선생님께 맡겨놓고
첫째랑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미역국도 맛있게 끓여주시고 반찬 뭐 해놓으면 좋겠냐고 물어보시고 해달라고 부탁드리면 흔쾌히 해주시고요.
신랑이 전복을 사왔는데 전복도 직접 손질하셔서 미역국도 끓여주시고 내장으로 죽도 만들어주시고ㅠㅠ
선생님 계시는 동안은 밥 걱정 정말 1도 안했어요. 종종 떡도 싸다 주시고 아기 간식이랑 반찬도 가져다 주셔서
정말 감사했지요.
3주동안 아기가 훌쩍 컸네요. 선생님 마지막 날에는 아기도 아쉬운지 낮에 엄청 울었는데 힘드셨을텐데도
안아주시고 달래주시고..
봄빛베스트 통해 만난 관리사 선생님 정말 감사했어요. 여력이 되면 계속 모시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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